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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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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2-02 14: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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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유지 필수요소! 아미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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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성주방
 조회 : 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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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칼로리의 20%를 단백질로 섭취하라고 권고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국민은 불과 14.9% 정도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의 경우 전체의 약 41.3%가 권장량의 75%도 미치지 않는 양을 섭취하고 있어 노년의 단백질 부족이 위험 수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의미에서라도 단백질과 아미노산 첩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미노산은 장기를 구성하는 요소이다. 탄수화물 지방은 안 먹어도 몸에서 만들 수 있지만, 아미노산은 다른 것으로 대체 불가, 그 중 22개 중의 9가지는 '필수 아미노산'으로서 반드시 섭취해아만 되는 것이다.
◆탄수화물->포도당으로 분해되듯이 아미노산= 단백질의 주성분이자 우리 몸에 최종 흡수되는 단계이다. 체내 모든 기능을 관장하고 노화가 진행되면 최종적으로 가장 중요한 기능을 발휘하는 영양소이기도 하다.
◆아미노산 음료를 마시면 근육이 잘 만들어진다
아미노산 음료에는 간을 통과하지 않고 인슐린으로 바로 분해되어 근육에 바로 도달하는 브랜치드 체인 아미노산(BCAA) 들어있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근육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그 양이 미미하고 운동을 함께 하지 않으면 효과 없다.
◆그냥 고기를 많이 먹으면 지방 때문에 살이 찌지만, 살코기를 먹으면 오히려 살이 빠진다. 그 밖에도 '식육이 떨어지고' 그래서 요요 현상도 적으며 체내 축적도 적다. 그래서 비만 환자에게 고단백 식이요법 처방하기도 한다.
◆간은 아미노산 덩어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의 대부분의 단백질을 간에서 분해하는데, 간기능이 아주 안 좋은 '간경화'인 경우에는 오히려 단백질 많이 주면 독!! 그러나 간염 등의 초기 증상은 단백질 섭취해 줘도 괜찮다.
아무리 단백즐 많이 먹어도 운동으로 다지지 않으면 소용없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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