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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6 0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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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들의 식습관’ 연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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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성주방
 조회 : 6,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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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은 학습’이란 말이 있다. 최근 범정부차원의 식생활교육이 본격 시행되는 이유를 이 말에서도 찾을 수 있다. 5~6년 전부터 서구사회에서는 영재성과 음식의 관련성을 찾기 위해 아시아 음식에 특별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소아비만을 비롯한 소아당뇨, 주의력결핍장애, 과잉활동장애 등의 치료법을 식생활에서 찾는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한급식신문은 홍지연 경민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와 함께 ‘영재들의 식습관’을 5회에 걸쳐 연재한다. △1회 ‘아이의 영재성은 건강인자에서부터 시작한다’ △2회 ‘흰색 가루는 버려라’ △3회 ‘유제품의 환상에서 깨어라’ △4회 ‘고기는 산만한 주의력의 원인이다’ △5회 ‘패스트푸드는 생명뿐 아니라 영재성도 잃게 한다’ 순으로 우리 아이들의 영재성을 찾아줄 수 있는 방법을 음식에서 찾고자 하는 것이 기획 의도다.
홍지연 교수는 이화여대에서 학사·석사 과정을 마치고 영국 에딘버러대학교 대학원 과정과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영유아교육프로그램’, ‘실수하게 하자’, ‘평범한 아이 영재로 키우기’, ‘아이의 영재성을 찾아주는 책읽기 방법’ 등이 있다. |
- 대한급식신문 기사내용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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