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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19 12: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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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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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성주방
 조회 : 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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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계획도 세워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뛰고 또 뛰어 보았지만..
뒤 돌아 보면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다시 시작한다는 결연한 심정으로
결승점을 향해 뛰는 마라토너처럼..
실패한 일들은 거울로 삼으며..
작은 결실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한 자세로 가렵니다.
우리들의 환한 미소로 활력을 얻어
2009년도에도
우리들은 다시 한번 약속합니다.
변함없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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